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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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시디 굽는 법을 가르쳐 준 h...
그를 만남은,행운 같다.
인간성 좋고 싹싹하고, 예의 바르고...
그런 좋은 인연이 있는가 하면..
ㅈ 와 같은 악연도 있는데.....
- 이왕 떠났으니, 함께 갔다 오시죠?
지난 일은 다 잊어 버리고...
동장이 그런다.
- 전, 아닌건 아닌거요.
마음과 행동을 따로 놀수는 없어요.
그녀를 한 번도 동료로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내가 가면 그녀가 더 놀랠텐데요?
퇴출되어 그것도 젤로 기피하는 청소 부서.
그곳에 배치된 ㅈ .....
위로를 가잖다.
말은 안해도 내가 공작(?)해서 거기에 온줄 알텐데...
함께 갔다온 직원들.
남의 이목때문에 갔다왔지만....
여전하더란다.
40 여명이 북적대는 사무실.
조금의 눈치가 있는 여자라면 조금은 긴장을 할텐데..
-덥수룩한 머리며......
눈이 시리게 봤던 골덴 빨간바지도...
-저 ㅈ 는 왜 또 쫒겨났데요.
어떤 사건이 있었나요?
그렇게들 묻더란다.
꼬리표가 붙은 ㅈ라서 팀서도 서로 받지 않으려고
팀장끼리 옥신 각신 했단 후문.....
왜 모를가?
ㅈ 가 워낙 유명한 인물이란거...
1200 명의 직원중에서 더티한 인물로 손가락 안에 드는
존재란 거....
소문이란 무섭다.
그리고, 그 직장안에 떠도는 추문은 금방 퍼진다.
사람이란,
칭찬엔 인색해도 흉보는덴 후한 편이라서.......
그녀가 빠진 그 자리.
온순하고, 샹냥하고 잘 생긴 사람이 배치..
민원 부서가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자리.
한 여자의 역할.
그렇게 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그저 튀지만 않았어도 덜 미워할텐데....
중간만 자리잡고 있어도 덜 미워할텐데..
- 김 00 씨,
나 그 ㅈ를 보지 않아 요즘 살이 찌는거 같아..
너무 좋아.
사람 보기 싫은거 본단 것도 고역이야 고역..
-칫칫...
괜히 보고 싶어 그런거죠 ??ㅎㅎㅎ...
안보니 그런거 아니예요?
제가 언니에게 그깊은 속뜻을 전해 드릴까요?
-뭐라고?
꿈에라도,아니 길을 가다가도 마주치고 싶지 않는
여자야..
왜 난 그렇게 그녀가 싫을가 몰라..
내가 병이지 이거.....ㅋㅋㅋ...
혼자 있는 여 직원에게 그런 농담을 했지만.....
사실 요즘 그녀를 마주치지 않아 살이 찌는거 같다.
그녀를 보는 하루내내 살이빠지는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