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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1966 년 3월 11일.
난,이날을 잊지 못한다.
해마다 이 날이 오면.......
3 월의 쌀쌀함이 소매에 스며드는 그런 새벽.
난,
이날 신앙촌을 찾았었다.
신앙촌.....
궁벽하고 희망이 절연돤 듯한 시골에서 탈출하고자..
갔던 신앙촌.
거긴 내게 꿈을 희망을 줄거란 기대가 컸다.
가난한 농촌.
어떤 비젼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탈출하여 난 신앙촌을
찾았다.
그런 나의 비장한 각오(?)에 아버지도 어쩔수 없이 응하고 말았지만, 그건 또 다른 고생을 각오해야했다.
-휘황한 불빛과 번듯한 집들.
깨끗한 도로....
신앙에 심취한 사람들의 선한 표정..
주의 복음이 울려퍼진듯한 오만제단의 은은한 찬송가...
-그래,
여기서 내 웅지를 활짝 펴 보자..내가 머물곳이 바로 여기다.
2 년 머문 신앙촌.
그게 얼마나 허울 좋은 개살구 였던가?
위선에 찬 사람들..
신앙으로 꽁꽁 묶어 자유를 박탈하고.......
하늘 처럼 믿었던 선지자의 비위와 추문들.
견딜수 없었다.
-돈독한 신앙인으로 살아가리라.
늘 신앙안에서 살리라.
그런 다짐이 물거품으로 변해 버렸었지.
내 어리석음인가?
기만인가........
군 입대로 인하여 자연스런 탈출이었지만....
신앙촌의 2 년.
왜 그렇게 망각되지 않을까?
꿈을 앗아간 때문인가.......
내 청춘의 꿈을 송두리채 앗아간 때문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