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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 매매센타>에 근무할 당시에 같은 부서 팀장들..
그 팀장들이 모여 술 한잔 하잖애기다.
벌써 5 년짼가?
다른 부서로 이동하지 못하고 있는 ㅊ 과장..
그 ㅊ 과장도 스트레스 받으리라.
진급 못하고 그 자리에 서 있으니......
그때의 팀장들.
6 명은 그래도 맘이 서로간에 맞았나 보다.
가끔 술 한잔 하곤 했는데 그걸 끊지 못하고 지금도
가끔 이런 자리를 만들곤 하니.......
- 술 자리라 해도 누구하고 마신거냐..
하는 차이가 있듯..
아무리 술을 먹자 해도 맘이 맞지 않은 사람과는
그런 자리가 가시 방식 같으리라....
6 명의 팀장들..
그래도 마음이 맞아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곤 한다.
홍일점인 ㅇ 팀장까지도 끝까지 자릴 지킨다.
-6 시 세꼬시 집.
그곳이 약속 장소다.
< 작은 생선회 >라고 하면 좋을텐데 왜 새꼬시인가?
야들 야들한 맛이 좋긴 한데, 그거 먹곤 꼭 속이 쓰리다.
새꼬시를 나와선 그 지하 룸에서 또 분위기 잡으려고 할거다.
그 나긋 나긋한 룸 싸롱..
왠지 축축하고 ,
통풍이 잘 되지 않은 곳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데 다들
그곳에 2 차는 가는 장소다.
오늘은,
미안한 애기지만.....
2 차는 사양하려고 한다.
아직은.
그런 곳에서 몸을 파 묻고 놀기엔 양심이 허락치 않는다.
그렇다고 데면 데면하게 있으면 그것도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고..........
이해해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