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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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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이 우리집을 살 의향이 있나 본데..
어떻게 할래요?
- 뭐 어떻게 해..팔아야지.
지난 4 월에 건축허가 연장 신청을 했지만...
짓는단 것이 어디 쉬운가?
문제는,
팔면 어떤 대안을 세울건가.
그게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른다.
허지만, 이젠 여길 떠나고 싶다.
18 년째 살고 있는 이 집.
왜 이렇게도 정이 없을까.
제 2 의 고향같은 곳인데.....
노후대비하여, 조금 위치 좋은 곳에 있는 상가나 임대업을
하고 싶은데 그 돈이 한두푼여야 말이지......
집을 팔거나, 사거나 그건 내 의지와 상관없다.
살수 있는것도 내 의지대로 되질 않는다.
물론, 그건 돈이 문제긴 하지만.........
나도 그렇지만,
영란이도 이 동네를 떠나고 싶단다.
뭐가 그렇게 정을 떠나게 했을까?
떠 나면 또 그리워 지는 것을.......
지금은,
뭐라 할수 없는 단계.
매매가 성사가 될지, 무산될지.....
어쩜 이번 기회가 또 다른 기회가 될거 같긴 한데..
어떻게 알수 있는가.
내일을 모른 우리 삶.
조금 아쉽다 했을때 미련없이 팔고 싶다.
와이프도 그런 마음이지만........
기대를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