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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당장이라도 ㄱㅖ약을 할것 처럼 서둘던 사람들.
연락이 없단다.
수지 맞는 장사가 못되어 그런가..
평당 500 정도.
그 정도면 서울에선 비교적 싼 가격.
67 평이니 3억 5 천정도다.
이 돈으론 목동 아파트 27 평 값 정도..
과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대지가격을 알기 위해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그 정도면 결코 비싼건 아니란다.
평당 500 은 가장 밑 바닥 가격이란다.
17년을 기다렸는데, 뭐 그렇게 조급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
요는 사려는 사람이 사야지.
김칫국부터 마신건가.
팔기도 전에 집을 사는 문제로 와이프와 옥신 각신 했다.
- 확실한 내 집을 장만 할때까지 안산의 미 분양된 빌라
로 가서 있다가 다 정리하고 제대로 된 상가건물을 사잔
와이프...
- 집은 팔자 말자 사야한다.
절대로 안산으로 이사가서 살순 없다.
1 년후가 될지, 2 년후가 될지 모른다.
또 그 사이에 부동산 값이 뛰면 어쩔건가..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아파트 라도 사자.
왜 내가 안산으로 가서 살아야 한단 말이냐..
돈으로 모으기 위핸 아파트가 좋다.
그건 금방 환금성이 좋으니 팔면 된다.
답답하다는 와이프..
내가 보기엔 와이프가 더 답답한데....
늘 내애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그런 꼴을 당한다.
애당초 안산에 집을 짓지 말란 말을 무시한 와이프..
애가 탄가 보다.
아직도 미 분양물이 남아 있으니...
느긋하기로 했다.
서둘러서 성공한 경우를 보지 못했다.
내 집을 탐을 내는 사람은 사게 되어 있다.
나도 이 집을 사기 위해서 몇번을 사전 답사했었지..
이리 와서 보고 저리 와서 보고 ...
그런 탐색전을 몇번을 했었지.
안목이란 것이 이리도 없는 것을....
집은 늘 사려는 사람이 안달이 나야 산다.
누군가에 넘어갈거란 것이 있음 사게 된다.
느긋하게 기다리자.
마음은 어서 툴툴 털고서 어딘 가로 가고 싶은데
어디 내 맘대로 되어야 말이지..........
더 큰 후회를 하기 전에 조금은 냉정이 필요할거 같다.
오늘, 이 집 때문에 괜히 마음만 서성댔다.
김칫국물은 혼자서 다 마시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세상이 내 맘대로 되어 간다면 어려운 일이 어디 있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