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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연 이틀 산행.
왠지 몸이 무거운거 같다
오늘은,
아침 까치산에 가볍게 운동하고 왔다.
내일을 위해 오늘은 쉬리라.
재 충전을 위해..........
- 차 세차했고.
- 뒤안에 쌓인 페지들도, 차곡차곡 모아서 묶어두었다.
그때까지 잠에서 깨지 못한 우리애들.
8 시 30 분.......
늘 일요일 풍경.
집을 짓는다고 앞에 세든 피아노 집
여태껏 쌓아논 명성이 아까운지 바로 건너로 이사갔다.
그 간판 그대로......
-권리금 한푼 못 받고 나간다고 투덜대긴 했지만,
애당초 계약할때 그건 분명히 명시했지 않는가??
집 짓는다는 것도 그렇고, 파는 것도 그렇고 어정쩡하게
이 여름을 버틸 생각하니 마음이 더워온다.
빙 둘러 우리집보담 2-3 층은 높은 집들이 성곽처럼 에워싸고
있다.
조망권이니,일조권이니, 하는말은 들었어도 과연 건축법이
상식에 맞게 제정이 되었는지 모른다.
답답하다.
문이란 문은 다 열어재치고, 쉬원한 공기를 거실 안으로
들어오게 하리라.
기회만 있음 문을 닫는 아내와 문을 여는 나......
-문을 열면 들고양이가 들어온다나?
고양이가 무서워 문을 닫아야 한다??
말이 안된다.
오늘도,
오후엔 더울거 같다.
볼륨을 크게 틀고 음악을 듣던가, 티비를 보던가.....
집안에 칩거하고 있을거 같다.
-오후엔 그녈 불러 드라이브나 할까?
마음이 답답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