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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금요일까지 인터넷 활용 교육을 받아야 한다.
매일 2 시간의 교육.
첫날이라 설까?
너무도 무미건조한 교육이다.
- 즐겨찾기 기능 추가하기.
- 폴더 만들기.
- 정보 검색 .
이게 필요한 교육인가?
2 시간이 지루했다
너무도 간단한 것을 초보자 수준에 맞추다 보니 재미가
없을 수 밖에,,
간부들-- 일부이긴 하지만, 그 정도도 못하고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
정보화시대에 이런 컴맹들이 있었다니.....
내 실력이라야 겨우 컴맹 수준을 면한 정도.
헌데도 왜 그렇게 지루한지..
지난번에 함께 교육같던 그 뚱뚱한 타잎의 보건소 간부.
사람은 퍽 선한 인상인데 몸매관리는 잘 못한거 같다.
요즘의 뚱보는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은가?
후덕한 인상이 좋아 부잣집 맏 며느리감이란 말.
이젠 심각한 수준의 질병이고 고쳐야 할 것이 아니던가..
쉬는 시간엔,
ㅎ 팀장과 차 한잔 했다.
일주일 내내 오란다.하긴 한가한 부서라 심심하지.
그 과는 재산세나,자동차세 부과할때 반짝 바쁘단다.
그렇다고 왜 고민이 없겠는가?
남이 보지 못할 뿐.....
< 인터넷 활용 지침서 >는 읽어도 내용이 좋다.
허나 교육은 그런 책을 보지도 않이만, 실행을 해 보지 않고선
알수 없는 것이 많아서 그럴거다.
전에 많은 시간을 내서 구운 시디.
어제 다시 해보니 < 파일 생성 실패>란 멧세지가 뜬다.
그때는 내가 해 보곤 했는데 파일 생성이 안되었다니 이해가
되질 않는다.
파고 들면 더욱 어려워 지는 것이 피시 같다.
정교하고 , 하나만 착각을 해도 작동이 되지 않는 피시,
더 어려운거 같다.
내가 일일이 구운 시디.
어림 잡아 40 여개?
그걸 다시 이 친구에게 구어 달라고 해야 한다.
-한장에 얼마든지, 아니 정해놓고 몇장을 구어 줄건가,,
약속하자.
이젠 빵빵한 홈 시어터가 있는데 시디가 없단 것은 말이 안된다.
하고 2 만원을 쥐어 줬다.
양심껏 구어 오란 주문도 함께....
그게 문제가 아니라 파일 생성이 실패가 한 것이 더 안타깝다.
거기에 쏟은 시간과 정력이 어딘데......
모른단 것이 답답한 거다.
회색의 하늘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