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4 일째
작품 만들기
200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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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어제,
구청의 u가 자신이 다운 받은걸 집에서 카피 해 보란다.
이 싸이트도 네티즌을 끌어모으기 위해 7월한달간을 무제한으로
다운 받을수 있었다.
회원가입하고,
아디로 들어가면, u 의 상자가 뜬다.
그가 가르쳐준 아디로 들어가니, 이미 그가 다운 받아 논
자료가 상당했다.
그걸 모두 내 피시에 다운 받아서, 다시 시디로 write...
다운 받은데서, 시디로 capy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한개 굽는데, 3분??
카피가 문제가 아니라, u 가 올려논 파일을 다운 받는 시간이
이건 장난이 아니었다.
700 mb 용량이 보통 한 시간은 소요된다.
-이거 하나 작품 만들어 드린 것이 쉬운게 아니예요..
하던 ㅎ 의 말이 사실였다.
몇 시간을 다운 받아야 한개의 시디를 얻을수 있단 것.
고마워 해야 한다.
사람은,
남의 하는 일은 쉬워 보인 법.
부딪치고, 몸으로 경험 해 보지 않음 모른다.
8 시간 다운 받은 것이 겨우 시디 5 개..
-보리울의 여름 1.2
-oh happy day 1,2
-마돈나 실황 공연 등등..
u가 다운 받아 공유하게 하여 만든 작품이라 진정으로 내가
보물캔듯 얻은 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한 장르에서 캐고 , 그걸 다운 받아 저장했다가
시디로 만들었담 진정으로 내 작품이랄수 있는데........
u 가 올린것을 옮겨 시디로 구운 기술 밖에 없다.
그래도 이게 얼마나 대견스런 일인가?
내 첫 작품,
ㅎ 와 u 에게 한개씩 카피하여 주어야지.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공짜라 그런가?
아니, 다 이렇게 느린가?
한개의 파일을 다운 받은데 한 시간이 소요된다면 성질 급한
사람은 해 먹을수 없을 노릇...
그래도 이렇게라도 내가 만든 작품이 퍽 자랑스럽다.
-이젠 점점 깊은 속으로 들어가네요.
하던 ㅎ 의 말이 생각난다.
파고들면, 재미는 있는데 한계에 부딪치면 좌절하곤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지 않는가.
이런것에 몰입할수 있는 순간이 있어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