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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정직한 사람을 비웃는 결과가
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사회는,
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하면 아름다워 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추해지도록 만드는 야만이 여전히 지배하고 있다.
-책임있는 정치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정치자금에 대해 정직하게 밝히고 국민의 이해와
용서를 구해야 한다.
어제 김 근태의원이 서울 지법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결심
공판에서 최후진술 내용이다.
지난해 3 월 ,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양심선언을해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기소됐다.
-2000 년 후원금 5 억 4 천만원중 2억 4500 만원을 영수증 처리
않고,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이 부분을 누락 신고했다는 양심 고백.
그걸 숨기고 있었으니, 마음이 무거웠는지 모른다.
이런 양심 고백을 했던 김 근태 의원.
그때, 같은 민주당내서도 그의 그런 양심 고백을 적철치 못한
경솔한 짓으로 봤었지.
혼자서 깨끗한 척 한다고...
허지만, 주위의 핀잔과 만류에도 용기있는 결단을 했었다.
한번의 죽음으로 영원히 살길을 택했던거......
김 근태..
그는 민주당에서 뿐만 아니라 통 털어 몇 안되는 양심적이고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정치인이다.
말을 아끼고, 사려깊은 언어를 구사한다.
대권을 꿈 꾸면서도 누구 처럼 철새정치인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낙마되고 마는 그런 가벼운 사람이 아니다.
정치인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이 어떤 것이란 것을 그는
너무도 잘 알고 있는거다.
-그때 그때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당 저당으로 서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돌봐준 선배를 배신하는
파렴치한 사람들..
-상황에 따라 이말 저말을 쉽게도 바꾸는 변신의 능수들..
그는, 그렇게 보이질 않는다.
친구중에 그 분의 지역구인 모 동에,
구 의원으로 출마했을때, 우연히 술 자리를 함께 한적이 있었다.
작은 체구에,
잠바차림의 수수한 모습.
결코 잘 생기지도 않았고, 주위를 휘어잡을수 있는 카리스마도
보이진 않았었다.
허지만, 그분의 날카로운 눈은 퍽 인상깊게 보였지.
강인한 의지도 숨어있어 보였고.....
저런 강인한 의지가 없었다면 어떻게 그런 고문에 살아남을수
있었을가...
자신의 소신을 차분하면서도 또렷하게 피력했던것을 감명깊게
들었었다.
- 정치 자금의 투명성,
그건 거스릴수 없는 대세가 아닐까..
선관위에서 정치자금법의 투명성을 제고할수 있고, 현실에 맞는
제도를 정착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데 그렇게 될까?
-정직을 비웃는 야만사회.
지금 우리 사회가 그렇게 가고 있지 않는가?
정의보다는 불의가 판치고.....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만 중시여기고....
성실하고 , 청렴하게 사는 것을 무능하고 융퉁성없는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는 사회인식.
돈을 위해선 남의 생명도 가벼히 여기는 비뚜러진 인성.
분명 바르고 밝은 사회가 아니다.
비 정상이 정상적인 것으로 둔답되어 버린 세태.
정직하고, 진솔한 것 처럼 아름다운 것이 어디 있는가?
김 근태,
그가 있음으로 우린 희망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