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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막강한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당당히 싸웠던 전통야당
민주당.
그 역사는 ,
바로 한국정당사의 획을 긋는 도도한 것이라 할수 있을거다.
50 여년 세월동안, 수도없이 태어나고 사라진 정당.
시류에 편승해서 이합집산으로 쪼개지고,다시 합치고 했지만
민주당의 전통은 지금껏 면면히 이어오고 있지 않은가....
<개혁통합신당>이란 기치아래,
열린 우리당이 창당되었다고 해도.....
조 병옥, 장면으로 이어진 민주당의 법통은 아무래도
< 민주당 >이 맞을거다.
열린 우리당의 구애작전에도 그 소신을 굽히지 않은
두 사람.
조 순형과 추 미애.
딴곳으로 돌리지 않고 그 자리에 서 있는 두 사람.
좋아 보인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죽을때 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조 병옥 박사.
정권교체란 절대절명의 명제를 불과 며칠 앞두고 비명에
가셨던 그 안타까움, 그 슬픔은 온 국민의 것이었지.
신익희에 이어 또 다시 대권을 눈앞에 두고 가셨던 두 분.
비운의 시대에 국민의 가슴에 희망을 심어줬던 전통야당.
선친의 유지를 받들고자,
그 민주당에 잔류해서 개혁을 이뤄보고자 서 있는 조순형.
당찬 여자로써,
개혁의 선봉에서 침체된 민주당을 강력한 전통야당으로 발전
시켜 보려는 제 2 의 박 순천을 꿈 꾸고 있을지 모를 추미애.
정치란,
바로 소신과 신념이 아닐까...
민주당 대표를 놓고,
두 사람이 경쟁한다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민주당은 바로 호남당이고 , d.j당이란 인식.
지역감정이 사라졌다고 누가 장담할건가...??
그걸 불식시키기 위해선 비 호남 출신인 두 사람이 대표를
맡는 것이 더 나으리라.
전국 정당화를 이루기 위해서도.....
내년 4 월의 총선.
기선을 잡기위한 개혁을 목청껏 높이고.....
젊은 피를 수혈하기 위한 각당의 몸 부림은 처절할 정도.
< 순수하고 때묻지 않는 사고가 건전한 참신한 인물 >
그런 인물을 구하기가 쉬운가..
흙탕물에 들어서는 순간에 함께 더러워지는 정치판.
모두가 도둑놈 소릴 듣는 것도 억울해할수 없게 되었다.
이당, 저당 모두 한겹 뒤집어 보면 50 보 100 보라....
개혁적인 이미지의 두 사람.
나이차이가 있는건 문제가 될수 없다.
나이가 아니라, 사고가 문제.
보다 안정속에서 개혁을 지향하는 조순형의 이미지와,
파격적이고, 눈에 띄는 스타일로 민주당을 새롭게 만들
거 같은 추 미애.
멋있는 경쟁으로 대표가 되고 분당으로 얼룩진 당을
국민앞에 새롭게 선 보일수 있는 기회.
감동을 주는 모습으로 국민앞에 다가선다면 내년 총선도
많은 국민은 지지를 보낼거다.
50 년 전통야당, 민주당.
계파와 지역정당으로 머무르는 정당이 아니라,
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거듭태어나는 사명감으로
국민앞에 서기를 바라는 바다.
조순형과 추미애.
그들의 사명이 어느때 보담도 크다는 것도 잊어선 안될거다.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모습의 전통야당.
변화된 모습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