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3 일째
온라인 상거래
2003-11-18
See : 356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인터넷 상의 상거래.
편하고 저렴하고 좋은점이 많은데도,
아직 정착이 못되고 있는건 왜 일까?
불신때문이다.
신용카드 결재할때에,
그걸 인터넷 상에 밝힌다는 것이 왠지
꺼림찍했다.
지난 토요일.
공시몰에서, 800mb 공시디 50 개 주문했다.
결재도, 신용카드 아닌 인터넷벵킹으로 깔끔하게
했었지만, 월요일까지 미결재로 떠 있었지.
-토요일 오후에 입금하면,
월요일 입금이 이뤄 집니다..
하는 친절한 안내로 알게 되었고.......
오늘 아침에,
<배송조회>를 했다.
-11 월 17 일 17.30 분 부산 연제 출발..
-11 월 18 일 10.20 분 목동출발..
출발부터 오늘 까지의 배송상황을 눈으로 보여줬다.
무작정 출하중..
하는 것 보담 얼마나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가?
인터넷 상의 거래.
결코 좋은 인상으로 남은게 아니다.
몇년전에,
와우북에서 책을 주문하고서 한달 만에 받았던가?
그때,네티즌의 욕설이 도밸했어오 눈하나 끔쩍하지 않던
뱃장.
질렸었다.
배를 째라는 뱃장에..
늦음 차라리 돈을 환불 해 주던가....
다신 와우북을 이용하지 않은다.
점심먹고 차 한잔 먹고 있으니 배달이 왔다.
그 시간정도에 왔으려니 했었지.
불신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입금했더니, 그 사이트를 페쇄했다는 어느 싸이트..
어떻게 마음 놓고 주문을 할수 있는가?
주문자와 생산자의 중간에서 공정하게 돈을 관리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대중화되지 못한거 아닐까.....
다 불신이 낳은 것이긴 하지만......
더 활발한 온라인 상거래가 이뤄지긴 위해선 이런 보완장치가
필요할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