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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심심산골 외로히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이 양일, 박 재란의 < 행복의 샘터 >란 노래다.
1970 년대 후반,
몇 주째 톱을 달리던 그 노래.
상당한 기간동안 인기를 끈 가요다.
박 재란은 익히 알고 있었자만, 이 양일이란 가순
잘 모르던 가수인데....
그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사랑하는 연인들이 서로 숭고한 사랑을 묻고
화답하듯 전개되는 과정이 듣기 좋아 그렇게 인기를
끈게 아니었을까.
-그래,
사랑은 모름지기 저렇게 하는거야,
심심산골에 외로히 피어난 소박한 이름없는
꽃이지만, 심금을 울린건 그 아름다움보담,
은은한 향으로 살포시 휘감는 그런 마력 같은거..
이름없는 골짜기에 숨어있는 꽃을 꽃으로 알아
주는 그런속이 깊은 분.
나의 화려함이 아닌,
내 소박함에 반한 그 사람을 위해 이 생명 바치리라.
극히, 신파조의 대사처럼.....
단조롭게 전개되는 가사였지만....
그 시대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건 뭐 엿을까?
우린 그런 사랑을 하리라.
누가 알아주든,말든 상대를 인정해주고.....
나만 좋으면 좋은 그런 아름다운 사랑.
첫날밤,
둘이서 그 노래를 불렀다.
<행복의 샘터>
아름다운 첫날밤을 우린 이런 노래로 변치 않을
사랑을 맹세 했는지도 모른다.
호텔에서,
이런 감미로운 노래를 불렀으니....
물론 내가 불렀고, 와이프는 따라 불렀던 형식였지만..
그 노래에 담긴 사랑의 의미를 우린 알았었지.
이런 사랑을 하리라..
그 첫날밤의 맹세처럼....
그런 다짐으로 살고 있는가?
그런 소중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가?
3 절은,
두 사람이 합창으로 앞으로의 사랑을 다짐하는
그런 가사다.
-행복의 샘터를...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찾아 갑시다..
이런 가사로 끝을 맺는다.
첫 날밤의 맹세같이 한결같은 맘으로 산다면 좋은데..
그게 아니다.
그저 사는거지,
둘의 변치않는 사랑을 간직하고 있단것은 거짓말.
살아감서 부부의 사랑이 깊어간다는데..........??
나는,
언제 그렇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당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