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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12 명의 예비 승진예상자 명단이 떳다.
아무도 모르게, 심사하고 발표하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민주화 된 제도.
이런게 다 공직자 협의회 발족으로 일궈낸 수확이 아닐까?
자치 단체장의 전횡을 막을수 있는 아무런 장치도 없던
시절에 비하면 미미하나마 조금은 방패막이가 세워진 셈.
12 명의 이름들,
내가 그 명단에 끼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이 없었다.
내가 낄려고 노력할 시간이 없었다.
아니, 포기했단 것이 더 정확하리라.
시간만 있었다면, 그들 처럼 자존심 구기고 벼라별
궁색을 떨었을 지도 모른다.
그 하나의 영광을 건지기 위해....
-누가 머잖아 끝날 사람을 승진시켜 주겠는가?
이 보담,
더 진보적인 발상으로 조건부 승진제도를 운영한단
서울시의 방침.
승진을 시켜주는 대신 일정 부분을 포기하란 제도.
당근을 당분간 줄테니,
천수(?)를 누리지 말고, 용퇴하라.
짧은 영광을 주겠단 유인책(?)으로 의미가 있는거 같다.
구에서도 이런 제도를 운영했다면 미련없이 신청했을텐데..
12 명 중,
3 명만이 승진이 될꺼다.
모르긴 몰라도 ,
12 명중 누가 승진 될거란 것은 거의 알고들 있다.
늘,
떠도는 소문은 정확히 맞추니까.....
12 명은, 발표를 앞두고 피 터지는 싸움을 하겠지.
의리니, 양보니 하는 단어는 통용되지 않은 지역.
어떤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죽을둥 살둥 빽이란 빽은
동원할거고.......
그 이상의 물량 공세(?)가 전혀 없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으랴?
승진 댓가로 돈을 챙겼다가 망신당한 단체장이 한둘이던가..
승진 못하자 자살을 했던 모 지방의 어떤 팀장.
-그게 죽음 보담 더 소중했을까?
마음을 비고, 한발 비켜 서 있으니 편하다.
-마음을 빈단 것은 얼마나 평화로운 일인가?
마음의 탐욕을 버리면, 얼마나 가벼워지는가?
그 찰라같이 짧은 영광이 과연 얼마나 깊은 의미로
다가서랴?
가고 나면 허무인것을..........
피 터지는 싸움터에 비껴 서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존재
인가....
고뇌하지 않고, 속 끓이지 않고.........
정정당당한 경쟁에서 패배한 것도 아닌 심사란 형식적인
절차를 따라서 명암이 갈리니....
그걸 받아 들인단 것도 어렵겠지.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하늘 쳐다 보니,
이 보다 더 큰 부러움이 없다는 말 처럼.......
한발 비껴서서 ,
다른 세계를 바라보면, 거긴 내것인 것을.....
이런 퀘변도 나를 변명하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누가 뭐라던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