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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금뱃지 단 국회의원 8 명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최돈웅, 박재욱 의원만 잠적해서 6 명이 구속되었다.
8 명중 5 명이 한 나라당이란 사실에,
차 떼기 당이란 말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닌가 보다.
-억울하다, 정치적인 모략이다, 구색 맞추기 위한 수순이다.
등등 자신을 변명하는 말들은 그럴듯하다.
과연 그런가?
그들의 주장이 맞다면 무죄로 풀려나야 한다.
헌데, 어디 그러던가?
당당히 들어갔던 사람들이 수의로 수감되는 장면을
우린 늘 보아왔다.
자신을 뽑아준 지역주민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그런가?
정치인들이 수감 되면서 당당히 미소짓고 들어간 시절이
있었다.
70 년대와, 80 년대....
독재정권과 결연히 맞서 싸우다 수감될때....
그들의 투쟁은 고귀해 보였지.
6 명의 중량급 의원들.
경력에 다선에, 비중있는 인물들이란 것에 허탈감을
느낀다.
물론,
정치자금이 자신을 위한 용도가 아닌 당을위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썼을수도 있겠지.
<난,
개인적인 탐욕으로 돈을 받은게 아니다.
어디 까지나 정치자금이다, 관레적인 정치자금...>
그게 면죄부가 될수 있을가?
흔하게 보는 정치인의 구속.
일반인의 시선에서 보면 천문학적인 거액의 돈.
그걸 받고서도 당당한 그들.
-어떻게 저토록 뻔뻔 할수 있을가?
물갈이의 필요성.
썩은 과일은 어떤 포장을 해도 썩은과일일 뿐...
과감히 버려야 하는 이치 아닌가?
비리에 연류된 의원,
그런 의원을 선출한 지역민도 일말의 책임이 없다할수 없다.
-보다 역량있고, 청렴한 사람을 보지 못하고 어떤 당의 간판
이나, 지역사람이란 평가만으로 뽑아준 댓가.
고스란히 그 피해는 바로 국민들 몫이 아니던가...
이번에 치뤄질 17대 총선.
지역정서에 현혹되지 말고, 지역 연고에 매지 말고..
냉정한 눈으로 똑 바로 보고서 인물위주로 뽑자.
깨끗하고, 주위가 어지러운 사람이 아닌,국민을 위해
일할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자.
-또 다시 우린,
금뱃지 단 의원들의 수갑찬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제발 존경받는 정치인을 발굴하고 제목으로 키워주자.
모두 두 눈을 부릅뜨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