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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대망의 고속철도가 4 월 1 일 개통된다 한다.
이젠, 남한의 어딜 가도 반나절 생활권으로 들어섰다.
-목포에서 서울까지 2 시간 49 분.
목포에 갔다가 점심을 서울서 먹을수 있단 애기다.
꿈이 현실로 다가선거다.
서울행 완행열차.
꼬박 12 시간을 기차에 시달려 달려오면 몸은
파 김치되었던 과거.
내가 처음 서울에 왔을때......
송정리에서 6 시경 탔던 기차가 용산에 아침이 되어서야
도착했던걸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콧속이 시커멓게 밴 석탄가루와 덜컹거림서 달렸던 완행열차.
차창에 전개되는 풍경들을 바라보는 것도 재미였다.
그게,
반나절로 줄어들다니.......
세삼 세월의 변화를 실감할거 같다.
-총선용의 깜짝쇼다.
개통 시기를 연기하라.
야당에선 목청 높이지만...........
우린 빨리 개통할수록 좋은걸, 왠 트집일까.
-요금은 새 마을의 1.34 배와 배차 간격이 40 분이란 것이
아쉽긴 하지만 차차 개선되겠지?
초 스피드 시대.
전국이 반 나절로 연결되고,
갑자기 보고 싶으면 3 시간 후에 만날수 있는 거리.
벌써 가슴이 뛴다.
비단 빠르단 차원의 문제가 아닌 지방경제의 활성화와,
여러부수적인 효과가 나타날거다.
개통되면 첫째로 타 보고 싶다.
초 스피드를 만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