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여기 저기 모임에서 만나잔 전화다.
-저 이번 금요일 6 시 서대문회관에서 만나기로 정했어요.
꼭 와요.
-저 토요일 밖에 시간이 없는데, 어쩌죠?
-하루 쉬고 나와요.
-노력 해 볼께요.
< 교우회 >총무 민모씨의 전화다.
말은,
생각해보단 것이었지만 이미 마음은 불참으로
굳어진 것.
어쩔수 없다.
하루 이틀 빠지면 그게 습관처럼 되어버리고
결국은 포기하게 된다.
몇 군데의 모임을 포기했다.
내가 총무로 있는것만 담주 토요일로 정해야지.
칼 자룬 내가 쥐고 있으니....
어쩔건가?
백수들이 토요일이면 어떻고 일요일이면 어떠랴...
저녁 시간을 즐길수 없다는 현실.
그 황금 시간대인 7 시에서 10 시를 딱딱한 강의를
듣는 것으로 보내야 하는 처지.
모든 것을 9 월 이후로 유보해야 한다.
모든 것들을......
젤로 미운 강사는,
칠판에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쓰는 강사다.
보이건 말건 자기 맘대로 깨달같이 쓰는 강사가 있다.
귀로 듣고, 손으로 필기를 해야 하는데 보여야 말이지.
아무리 앞에 앉아도 잘 보이질 않는다.
안경을 끼워도 그 한계때문에 별로다.
긴 시간을 더 노력하고 힘을 쏟아야 한다.
모든 것을 처음 시작한단 각오로 덤벼야 한다.
만만한 과목은 하나도 없으니....
-왜 놀지 사서 고생을 해?
우린 매밀 산으로 놀러가 바람쐬고 오는데....
함께 공로연수하고 있는 박 모씨의 애기.
이 모든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
하긴, 그런 유혹에 빠질 정도의 나약함였다면 시작을
않했었지.
앞만 보고 걷는거다.
모든 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 것도 다 미루자.
잠시 유보하고 앞만 보고 걷는거다.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그렇게 견디고 살아야 할지..??
아니 나약해서 허물어 질지....
귀를 막고 눈을 감고 모든 것을 잊고 지내자.
설령 그것이 견디기 힘든 고통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