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6시에 걸려온 그녀의 전화..
-오늘 좀 늦게 가면 안될까요?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서요..
-몇시에??
-전화 드릴께요.
-됐어,
나 지금 막 나가려던 참이야.
산은 다음에 가지 뭐....
끊었다.
모처럼 갈려던 관악산.
어제 통화가 됐고, 약속을 했었는데
그걸 지키지 못할것 같단 전화다.
미리 전화를 해 주던가...
그 시간에 올께 뭐람.
-넌, 너무 네 스케줄에 맞출려고 하지마..
네가 좀 맞춰..
-그게 어디 쉬워요?
그게 싫다.
자신의 시간을 모두 쓰고 나서 여분이 있을때...
그 여분을 내 스케줄에 맞추고 있단 느낌.
몇번인가....
농담비슷하게 조크를 줬지만, 잘 되지 않는다.
물론 여자의 시간.
그건 자유롭게 할애한단 것이 쉽지 않다는 거..
이거 저거 눈치 보고 시간을 낸다는것.
좀 일찍 전해주면 안되는가?
꼭 나가려는 참에 전화가 와서 기분을 잡치게 하다니..
-난,
널 위해 항상 기다리고 있지 않아.
너만 바쁜게 아냐..
쏴 주고 말았지만, 결코 기분이 좋을리 없다.
그녀도 나도....
요즘 자주 의견 충돌이 있는거 같단 생각도 든다.
일방적이라고 할지 몰라도....
막상 나섯지만, 관악산 간단 것이 갑자기 싫어졌다.
이 선호에게 전화했더니 앤과 강화도 가기로 했단 애기.
-오늘은 안 되는 구먼...
전혀 여자엔 무관심할거 같은 그..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그..
그게 매력인지 모르지만....
그 앤과 긴 시간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나 보다.
나도 잘 아는 그 여자 분.
내가 봐도 끌리지 않던데, 제 눈에 안경이라......
두 사람만의 끌림인가 보다.
그래서 인연은 따로 있지...
관악산 발길을 신월동 산으로 돌려 운동하고 왔다.
산에 가다가 돌아선건 첨이다.
그녀에게서 몇번의 핸폰이 울렸지만 받지 않기로 했다
그녀도 알거다.
내 기분이 어떻단 것을....
화가 나 있단 것도....
어제 비도 내려 관악산 골짜기 물도 참 맑고 풍부할텐데..
아쉽다.
버리자, 모든 욕심을...
내 가슴에 쌓인 허영과 탐욕,
그게 다 허무가 아니더냐...
버리면 편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