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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금년 한해.
4월 부터 10 월까지는,
내 시간은 없었다.
장장 7 개월.
단 하나의 염원.
자격증을 따기 위한 목표.
-다시는, 작년과 같은 우를 범하지 말아야지..
나름대로 시간관념을 갖고 연습도 열심히 했었다.
2 차는 그런데로 합격권였었다.
마음을 짓누른건 1 차였다.
1 차가 수포라면 모든 것은 물 거품이니까.......
-앞으로 1 개월은 자신의 건강관리가 뭣 보담 중요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몸 관리에 신경쓰세요
1년 고생이 말짱 도루묵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강사의 말.
그리고 나름대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썼다.
-정말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매달린걸 보면...
다른 수강생들의 말도 들었었다.
헌데.........
단 하루을 남기고 찾아온 감기.
너무 긴장한 탓였을까?
강박관념이였을까?
오한과 콧물을 견딜수 없어 주사를 맞고 약도 먹었다.
빙빙 도는 머리.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푹 쉬십시요
-낼이 시험인데, 어떻게 쉬어요?
-그래도 쉬어야죠...
무시했다.
그날도 10시 까지 책을 보다 돌아왔다.
쉬었어야 했다
아무런 생각없이...
헌데 바보 같이 그런 엉망인 와중에 책을 봤으니...
머리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빈거 같기만 했다.
<이러다 또 다시 작년의 악몽이 재현되지 읺을까?>
불안감이 또 다시 휘감는다.
알수 없는 불안감..
떠나지 않은 불길한 예감..
-아~~!!!
시험당일은 더 엉망인 컨디션..
기분좋은 컨디션을 유지할려고 했지만 마음 뿐...
2차는 시간조절에 실패했다.
정상적이라면 절대로 부족한 시간이 아니었다.
헌데 공법시간은 10 여문제는 읽지 조차 못했다.
<어서 끝낫으면......??>
그런 마음 뿐..
머리는 더 빈거 같았고 아무런 기억조차 없다.
감기란 무서운것.
기억력을 빼앗아 가버리는 것..
-아~~!!
또 다시 고배라니??
가 채점은 5개 부족.
만회하기엔 역 부족.
1차는 그런데로 합격권였지만 그게 반의 합격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 지겨운 1 년을 또 다시 견뎌야 하는가?
무덥고 짜증난 여름내내 피서한번 못가고 책과 눈이 아프게 씨름해야
하는 고역을 또 다시 감내해야 하는거란 말인가?
지금은,
담담하다.
감기란 것이 또 다시 내 발거름을 잡아 당기고 있으니...
이건 운명인지 모른다.
-이번엔 될거에요
모의고사에서 그 정도 실력이면 충분해요
학원에서 젤로 우수한 성적을 내던 김 혜자씨의 말.
단순한 위로가 아닌 진심였다.
고무된 심정.
헌데 그게 하루 아침메 물 거품이라니??
-그래..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지
어떻게 거부하겠어.
포기는 할수 없다.
비록 바보 같이 살았지만............
그러나 또 다시 1 년을 매달려야 한단 사실이
답답할 정도로 힘들어 보인다.
내 모든 것을 올인한단 것이 얼마나힘든 삶이던가?
이런 심정을 당해본 사람은 알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