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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두 군데서 청첩을 받았다.
12시엔 양천구청에서 근무했던 문 계장의 아들결혼
15시 30분엔 초등학교 동창 이 양귀의 아들 결혼.
그 나마 다행인거 같다
시간대가 엇 비슷하면 두 군데 갈수 없으니.....
퇴직후에 전화한번 없더니 결혼식 오란 청첩장은
보냈다
사람들이 다 그 모양이다
자신도 이미 야인인 몸이고 보면 전화한번 하련도
하렴만......
내가 먼저 해 주길 바란건가?
조금은 섭섭했다.
그래도 가야겠지.
이미 청첩장을 받았는데 모른척할순 없으니...
재직시엔 어찌나 재줄 잘 부리던지??
고위직은 왜 그렇게도 자주 만나고 점심도 자주 하던
사람.
그래봤자 그도 결국 진급은 못하고 주사로 끝났다.
12시에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종빈이를 만난다
했다.
그래도 그와 같이 있는것이 더 편하다
아는 얼굴들이 많지만 가깝게 지내고 있는사람은
별로 없으니까.........
여의도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천천히 신대방역에서
2시에 친구들 조우해서 양귀 아들 결혼식장으로
가면 될거 같다.
어린 시절의 얼굴들은 다 어디로 변해버리고 이젠
머리들이 히끗 히끗해서 염색이라도 해야 하는
친구들
그래도 이 친구들이 정답다.
우리만의 추억이 있고 우리만이 알수 있는 재밋는
언어들이 있기 때문..
별스럽게 웃기는 애길 않해도 왜들 그렇게 웃고
떠드는지...??
동심에 대한 추억은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리워 지는
탓일거다.
-삼자, 춘자, 순희, 현숙,경임, 순주, 희남 이 등등
정다운 이름을 아무스스럼 없이 불러도 전혀 어색
하지 않은 동심의 친구들.....
만난단 생각만 해도 즐겁다
10월경엔 단체 관광가기로 했다
작년에도 갔는데 그 놈의 책 때문에 참가하지 못해서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남해안>방면으로 간다니 총무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거 같다.
코스를 정하는건 총무의 권한이라서 그가 선택한
장소로 갈수 밖에 없다.
물론 그 친구도 일방적으로 결정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친구가 생각하는 곳으로 가게 되는건
어쩔수 없다.
오늘 같이 좋은날에 산행하지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그 보다 가야 할곳이 있어 어쩔수 없다
이게 다 사람사는 이치 아닌가?
내가 부지런히 다녀야만 받을수 있으니까......
내일은 <꿈에 동산 한비회>의 정기 산행일
관악산으로 가게 되어있다.
내려오는 길에 동동주 한잔을 먹고 피로를 풀면
그 보다 더 좋은 산행이 어디 있을까?
이젠 아침은 춥다
아침 운동때도 긴 등산복을 입고 나섰었다.
다들 그렇게 올라왔다.
괜히 객기(?)부리다가 감기라도 덜컹 걸리면
어쩔건가...
이런 환절기에 조심하지 않으면 감기에 늘상 걸리곤
했다
올핸 미리 독감주사라도 맞아야겠다.
늘 차일 피일 미루다 못 맞고선 후회했으니까....
요즘 처럼 운동하기 좋은계절이 없다
말이 살찌고 하늘이 높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엊그제 그 덥던 날씨가 이렇게 화창한 가을이라니..
변화무쌍한 대 자연의 섭리에 경외감을 느끼곤
한다.
그나 저나 무슨 양복을 입을까?
이것도 저것도 마땅찮다
여름옷도 그렇고 그렇다고 가을 옷을 입어??
허수아비에 옷을 입힌것처럼 어색하긴 마찬가지
양복을 오랫만에 입으면 늘 그렇다
모든게 습관이라서.......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외출은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