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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용산에서 또 불상사가 일어났단 보도.
철거민이 강경집압을 하는 경찰과 저항하다 신나에 불이 붙어 경찰관 1명을 포함한 6명과 23명이 중경상
을 입었단 보도다.
항상 있어온 그런 일들.
대책을 요구하는 세입자와 강압적인 방법으로 누르려는 행정당국.
좀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을 할순 없었을까?
철거민들이 옥상에서 농성중일땐 그들은 자위책으로 신나와 여러가지 기구들을 준비하고
기다렸을거란 건 상상해도 알텐데..
왜 <경찰 특공대>를 그렇게 갑작스럽게 투입을 했는지.....
물론,
이렇게 화를 불러오게 원인을 제공한건 철거민들이 맞지만 꼭 그렇게 강압적이고 전투적인 방법으로
대처할수 밖에 없었을까?
안타깝다.
집이 철거되어 그래도 마음이 찬 사람들인데 한순간에 가족이 참변을 당햇으니 그 마음이 오죽할까?
조금은 더 여유를 보이고 시간을 두고 대화를 해 보고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강경진압엔 늘 희생이 크다는 것을 모를리 없을텐데..
옥상에서 떨면서 농성하는 그 사람들에게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었다면 그들은 생존을 위해
저항을 할건 너무도 뻔한 사실인데.............
그들도,
우리와 같은 서민들 아닌가?
비록 그들의 주장이 억지라고 해도 일단은 대화로 해결해 보고 그리고 또 대화를 해야 하는건
당연한 일인데 단 하루만의 농성에 전격적으로 경찰 특공대를 투입했단 건 너무도 빠르다.
스피드하게 처리하면 좋겠지.
허나,
모든것을 그렇게 처리할순 없는 노릇 아닌가?
이유가 어디있든 이 엄동설한에 따스한 곳에서 살아보지 못하고 그렇게 죽어간 사람들
그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도 불쌍하다.
어떤 이유로든 생명을 잃은거 처럼 더 불쌍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선 원인과 대책이 아울러 세워져야 한다고 본다.
그냥 넘어간다면 또 다시 이런 참상이 벌어지지 말란 법이 어디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