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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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날씨가 너무 좋아 여기저기 전화했다.
등산갈려고...
이런 날은,
집에 있단 것이 너무도 아깝다.
안되는 날은 안되는 날인가 보다
어쩌면 그 사람들이 모두들 그렇게 한결같이도 안될까?
이런 저런 이유로 못간단다.
j가 등산가자고 할텐데도 영 침묵 뿐.
무슨 이유일까?
모를건 여자 마음.
이럴땐 그저 모른척 있음 된다
이런 저런 애길 해 봐야 답이 없다.
그녀의 삐짐은 늘 담에 들어봐야 안다.
듣고 보면 너무도 어쩌구니 없는 일로 삐지곤한다
이번도 그런 이율거야.
나도 알지 못하는 그런 사소한 일들...........
<원 부동산>에 갔다.
그와 술 한잔 한지 한참이라서 한잔하려고....
경기가 없어 문을 내린지 한참인 친구.
-아니 어지간하면 일을 하지 왜 놀고 그래
그러고 자넨 집세도 낼 염려가 없는데.........
-그래도 내린게 더 편해
괜히 되지도 않은데 문을 열면 부담이 되서.
그럴테지.
되지도 않은걸 오픈해 봐야 신경만 쓰이고 그럴바엔
편하게 놀러 다닌게 더 나을지도 모르지.
그가 잘 아는 술집.
막걸리 전문집.
굴을 전을 붙여 먹으니 그 맛도 별미.
오랜만에 동동주 몇잔 마셨다.
오랫만이어서 그런가?
입맛이 당긴다.
술을 마셔도, 편한 사람과 마셔야 제맛이 난다.
불편한 사람과 마셔봐야 소화불량이 되는것.
믈론,
그런 자리엔 끼지도 않지만..........
<김 종미>에 대한 애기.
그렇게도 자존심강한 그 친구가 주차단속을 하러 다닌단 애길 했더니
그도 놀란다.
부인과 이혼후에 생활에 타격이 큰건가.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긴 와이샤스를 고집하던 그 친구.
늘 회색정장에 잘 빗어넘긴 머리 등등
훤출한 미남형의 그.
헌데,
왜 현실은 그렇게도 어려운가?
-연락되거든 자리한번 마련하라구.
술 한잔하게.
-그래,내가 알아볼께.
만나고 싶다.
그리고 어떻게 동안 살았는지도 알고싶고...
사는건,
어쩌면 노후에 보람차게 살려고 그런건지 모른다
노후에 추한 사람들.
너무도 안타깝다.
-얼마나 자신의 몰꼴이 안타까울까?
그런 상은 절대로 그리진 않앗을텐데....
허나,
그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되는거 아닌가?
그렇고 저렇고 사는 사람들
그래도 우린 이 모양대로 사는건 다행인지 모르지.
적어도,
남들처럼 그렇게 추한 몰골은 보여주지 않고 살고 있으니.....
낼도 날씨가 좋단다.
누굴 델고 가든 산행을 해야지.
그렇잖음 몸이 근질 거려서 안되겠다.
-자유 자재로 움직일수 있단 것 만으로도 축복 받은줄 알아.
하던 윤국장님 말씀.
진실인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