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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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노량진에 다닐때 알았던 방배동 아줌마 ㅅ 씨.
전화가 왔었다.
당시에,
우연한 기회에 함께 점심을 했었지.
교수가 꼭 델고나와서......
헌데,
알고 보니 오랫동안 다니다 보니 교수와 그렇게 자주 점심도 하고
정보도 듣곤 했단다.
정보도 중요하지만 실력을 기르기 위해선 피나는 열성이 중요한데..
그 아줌마는, 평소보담은 늘 막바지에 혼신의 힘을 쓰더라.
그게 쉬운게 아닌데...
보기 좋게 2007년과 8년 두번을 고배
그 전에도 몇번이나 고배를 마셔서 이번이 몇번인지 모른다.
그런 고배를 마신건 자신의 의지 탓.
-막바지에 힘쓰지 말고 일찍 마스터 하세요
막바지엔 그저 편안하게 하세요
그래야 느긋하고 실력도 발휘할수 있어요
그 정도의 충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던가.
공개강의 들으러 왔단다
과연 공개강의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그건 수강생모으기 위한 생색내긴데....
가정 주부의 위치로 공부한단 것이 결코 쉬운게 아닌데
그래도 포기하질 않고 도전하는 의지가 대단하다.
그 정도의 고배라면 포기할만도 한데...............
손에 잡힐듯 한데 되질 않으니까.
점심이나 하면서 경험담을 들려줘야 겠다.
어떤 비법이나 어떤 쉬운코스도 없다
오직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라고.....
자격증을 손에 넣어도 활용하지 못하고 놀고 있는데..
못 가진자들은 그걸 얼마나 바라는가?
요즘 같은 불황기엔 아무런 쓸모가 없는데..
그래도 긴 시간끝에 성취한것에 대해선 후회하질 않는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긴거라.....
어떤 것도 쉬운건 없다
다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열중할수 있는가.
긴 고독과의 외로운 사투.
그게 얼마나 힘든지........
해줄수 있는건 <용기>을 절대로 잃지 말란 것
자신을 지탱해 주는건 바로 용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