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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장대같이 퍼 붓던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치니 반갑다.
평소에 햇빛의 고마움을 모르고 살다가 장마땐 얼마나 그리운지..
어젠,
하루 동안 비가 퍼부었다.
다행히도 지대가 높아 침수의 염려는 없지만 그래도 자연의 재해앞엔 어쩔도리가 없다.
신월동 집은 저 지대라서 비가 내리면 마당도 지하실도 물이차 퍽 신경을 썼었지.
-앞으로 집을 살땐 절대로 저지대는 사지 않을거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고 지대다.
우선 공기가 좋고, 산이 가까워 운동하기 편하다.
재래시장이 바로 코 앞이던 예전의 집은 쇼핑하기 좋았었다.
너른 월정시장을 배회하는 것도 재미가 있었는데.........
여긴 좀 멀다.
그 대신 지하철역이 가까워 나들이 하기엔 너무 좋다.
그래도 이 집을 팔려고 한다.
아파트에 살고 싶다.
아파트를 사도 이런 조건을 따져 사야지.
지하철역세권이어야 하고, 가까운 곳에 산이 있어야 하고........
나 홀로 아파트 아닌 대 단위 아파트 여야 하고....
헌데,
와이프는 아직도 단독만 고집하고 있어 힘들다.
보통 고집여야지.
영란이가,
1 주일간 엠티 갔다.
<교회 단합대회>란다.
-아빠,
가평인데 1주일간은 전화도 못하니 그렇게 아세요.
-왜?
-전화는 들어간 날 반납한데요.
-뭐가 그렇게 힘들게 한다니....
-나도 몰라.
한 사람의 부재가 왜 이렇게 넓어 보일까.
집안이 고즈넉하다.
함께 있을땐 별다른 대화도 없지만 없으면 그래도 허전한건 왜 일까.
-와이프는 안산에 아침부터 외출.
-세현이란 놈은 언제 면회 오느냐고 보챈다.
면회가면 그 날만이라도 자유를 얻어서 그렇단다.
언제 그렇게 속박 당하면서 살아 봤어야지.
<자격증> 찾아왔다.
증서와 함께 만들어준 증명서.
박카스 2 박스를 사서 갔더니 직원 한 사람 뿐...
-핸폰으로 연락했다는데 없어서 안된줄 알았어요.
-잘못 보냈나 봐요.
-헌데, 과연 이것이 도움은 될까요, 실무에서.....
-사무실 오픈하면 척 걸어놓으세요, 멋있어요.
-멋으로?
-신뢰도 받고요.
오는 길에,
윤오를 만났다.
위생과 있을때 함깨 근무했던 직원.
-아니, 선배님은 항상 그 모습이네요?
그 전이나 지금이나.....
-너도 그렇네.
너 이젠 사십?
어디 근무하니?
-시청 근무해요.
마흔 둘이고요.
-그래, 세월이 빨라.
벌써 네가 마흔이 넘었으니...
-그러게요.
이 친구가 소개해준 곳에서 멋 부린다고 가볍게 퍼머도 했던 시절.
벌써 10여년전 일이다.
-어떻게 그 나이에 미장원에서 퍼머를 했을까?
물론, 앞만 가볍게 한 거지만.....
대단한 용기지.
김포에 있는 임야가 수용에 들어가기 앞서제 1종 지구단위 계획(안)을 공람하는가 보다.
주거지역으로 변경한단 애긴데.....
이의 신청하라고....??
수용하는 마당에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 질까.
수용한다면 과연 얼마나 보상을 해 줄까?
설마 공시지가로 해주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