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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무솔리니 정권의 이탈리아.
한 시골마을에 사는 주인공 소년 레나토(주세페 술파로)는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말레나(모니카 벨루치)에 한눈에 반한다.
레나토의 라틴어 선생(피에트로 노타리안니)의 딸인 말레나는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다.
레나토는 빼어난 미모 때문에 온 마을 사내들의 정욕에 찬 시선과 아낙네들의 따돌림을 감내해야 하는 말레나를 늘 안타깝게 지켜본다.
어느 날 말레나의 남편 스코르디아(가에타노 아로니카)의 전사소식이 전해지고,
독일군이 점령한 마을에서 생계를 잃은 말레나는 창녀가 된다.
전쟁이 끝나자 마을 여자들은 적군에게 몸을 팔았단 이유로 말레나를 집단 폭행하고 말레나는
마을을 떠난다.
얼마 안 있어 말레나의 남편이 살아 돌아오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를 냉대하지만
레나토는 그에게 말레나의 소식을 전한다.
-유일하게 당신을 사랑한 사람은 말레나 였어요.
시간이 흘러 레나토에게도 여자친구가 생겼을 무렵, 말레나와 남편이 돌아온다.
말레나 때문에 들뜬 소년기를 보냈던 레나토는 이제 한결 안정된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성장한 것이다.
전쟁중에,
한 꼬마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
팔등신 미인인 모니카 벨루치의 미모에 반해 그의 침실과 생활을 바라봄서 이성으로 그리워 하는 꼬마.
그녀로 하여 그는 성장하고, 성을 알고 그리움을 배운다.
모니카 벨루치와 주세페술파로의 두 주인공에 촛점을 맞춘 스토리.
단순한 스토리지만, 가끔은 그녀의 눈부신 미모에 시선을 잡는다.
배경만 뭇솔리니 시절의 영화지 전쟁 장면은 없다.
감동을 주는 장면 보담은 관음증을 촉발시키는 듯한 묘한 끌림은 있다.
-왜 미성년자 관람 불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