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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어제 6시 영등포에서 지천명 모임.
작년말 자녀 결혼식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한턱 쏜다고 부른 명수씨.
홍일점 현숙씨도 참석 8명 전원 모였다.
만남은 좋은거다.
10명이 출발했지만,
메너 나쁜 두 사람을 빼버리고 8명만 만난다.
모임을 만들때 회원의 자격을 따지고 각별히 선별했는데,막상 만나고보니 본심이 나타난 두 사람.
과감히 제명해 버렸지.
사람의 깊은 속내를 어떻게 알겠는가?
세 딸의 결혼식과,식당 오픈때는 모두가 축하해 줬는데......
나와 봐야 부담만 된단 생각에 이런 저런 핑게로 나오지 않았던 <의>
모임때 마다 자신이 운영하는 부페에서 모임을 가졌고,자녀의 결혼식엔 축하를 해줬는데....
부페가 망하자 이런 저런 애기도 없이 중국으로 사라진 <사>
아이러니 하게도,
두 사람은 이 모임을 발의했고 적극적으로 주도했던 인물.
모임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쓰기 위해 만들었단 생각 뿐.
다 같이 그렇게들 말한다.
떠난뒤에 욕을 먹는단 것은 얼마나 기분 나쁜일인데 ........
그런 생각을 한번 해보지 않았을까...
공통적으로, 두 사람은 언변이 유창하다.
말만 번드레할뿐 행동은 따라주지 않은 데...
자신의 사업을 이유로 우리보담 2년 먼저 사퇴했던 사람들.
두 사람 모두 사업으로 멍든 사람들이지만.......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두 회원을 제명해버렸다.
8명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잘 나가고 있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현숙씬 그 먼거리서 와도 불평한마디 없다.
모이면 즐겁거든...
7명의 회원들의 올해의 관상을 봐온 현숙씨..
언제 관상학을 배웠을까...
하나 하나 호명을 함서 읽어줄땐 깔깔거림서 좋아하는 사람들.
내 사주도 좋게 나왔단다.
전적으로 믿는건 아니지만 나쁜 사주보담 좋은게 좋지...
나이들어감서 만나는 이 소통의 자리.
만남자체로 의미가 있는것 아닐까....
봄이면 가까운 강화도라도 나들이 가자고 했지만...
총무의 의지에 따라 갈수 있을지 모른다.
좋은 일이 끝나고 모여서 소주한잔 할수 있다는거.
살아가는 보람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