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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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j 와의 만남이 한참인거 같다.
직장 복귀가 원인도 되지만,늘 바쁘게 살려고 하는 것이
그렇게 자신을 몰고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낼 시간봐서 연락할께요.
감감 무 소식이다.
하루내 비가 내리니, 자신의 활동과 거취에 제한을 받겠지.
이해는 하지만 조금 섭섭하다.
성격탓이지.
능동적이라기 보담 수동적이고, 해주길 바라는 성격이라서...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아무리 달아오른 열정도 나이들어가면 어쩔수 없이 식는법칙.
감출것도,보여줄것도 없는 사이.
자연스럽게 그렇게들 나이들어감을 표줄하는거 아닌가?
오늘같이 비 오는날에 칼국수먹고 싶었는데..........
긴 시간동안 절교하지 않고서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위치.
이것으로 만족해야 하나?
윤선배와 몇번이나 천안시내 관광 갈려고 했지만 그녀탓에 몇번을
보류하곤 했다.
그걸 주선하는 윤 선배에게 괜히 미안했다.
막상 날짜를 잡아놓음 이런 저런 이유로 불참을 한다고 한다.
하긴 슈퍼맨처럼 모든걸 처리하는 그녀인지라 바쁜건 사실이다.
가정일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처리한다.
그게 습관화 되어있다니 바꿀수도 없지.
모든걸 시간의 흐름에 맡기고 편하게 살자.
나의 열정은 전의 그런 열정이 아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자신의 시간까지 모두 저당잡히고 바쁘게 사는 그녀가 결코 바람직하게
보이진 않는다.
꼭 바빠야 좋은가?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은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