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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낼은 초등친구들과 1박 2일간 놀러가기로 했다.
설악산이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이렇게 추운날에 가게 되니
조금은 그렇다.
화창해야 단풍이며 울산바위도 구경하고 느긋하게 돌아다닐거 아닌가?
보나 마나다.
설악산 등산도 포함되어 있지만 그것보담은 눌러앉아 술이나 퍼 마시고 잡담이나 하려고
갈려는 놈들이 대 부분이라서 등산은 상상도 못할거 같다.
더욱이나 오늘 처럼 춥다면.....
남자들보담도 여자들이 더 극성이고 열성이다.
기운(?)이 빠져 그런가?
밤을 새우고 모닥불을 피우고 옛 노래를 부르고 함서 추억을 떠 올리는것도 좋지만
한 두녀석의 술 주정에 전체 분위기가 김이 샌적도 있다.
버릇은 버리지 못하니까....
서울을 벗어나 동해안을 달리며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강원도에 온 이유는 충분
하다.
여행은 언제 어딜 가도 즐거우니까....
-병마로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우체와 선명.
몸조차 자유롭게 가누지 못해도 늘 모임에 참석하는 영희.
나도 아차하는 순간였으면 그런 신세가 되었을거 아닌가?
너무도 아찔하다.
건강하단 이유만으로도 자유롭게 여행을 할수 있다는 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가?
자주, 바쁘게, 부지런히,활동하고 싶다.
나의 현재를 확인하기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