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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2007년 1월,
이집에 이사올때 부터 살았던 지하의 ㅊ
이번에 다른곳으로 이살가게 되었다.
멀리 의정부로 간단다.
혼자 방을 얻어 사는지라 그의 사생활은 알수 없었다.
늘 혼자 있는것만 목격되어 여자친구는 없는거 같았다.
매번 내야 하는 월세.
밀린건 보통이고. 당연시 여겼지만 모른체 했다.
보증금으로 충당할수 있으니까..
오늘,
그 간의 동안 밀린 월세를 계산했다.
20대 인지라 두뇌회전이 빠른줄 알았는데 아니다.
너무도 답답했다.
1월 부터 담해 1월까지를 12개월 이라고 박박우긴다.
첫달은 빼야 한단다.
-이 사람아,
1월달에 왔음 2월달에 내는건 후불이지 왜 빼야 해?
도표를 만들어 설명했지만...
머리를 갸웃둥거린게 이해가 되질 않는단다.
상당히 긴 시간을 설명해 겨우 이핼시켰다.
ㅊ 가 상당히 오랫동안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를 한걸로 아는데
물어 보니 1차만 했는데 포기해야 할거 같단다.
-1차가 중요한데 왜 포기해?
-2차가 장난이 아니어요.
답답했다.
1차 관문을 통과하면 거의 70%는 넘은건데 포기하다니.....
-포기하면 담엔 또 다시 1차 합격해야 하는거야.
왜 그걸 몰라?
그 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투자된 돈도 아깝지 않아?
-자신이 없어져요.
세상에 쉬운게 뭔데 그럴까?
공부를 해 보니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아 포기한건지 모른다.
하긴,
그 나이에 공인중개사 보담 다른 직업을 선택해야지.
요즘같은 불황기엔 입에 풀칠도 못한고들 난리던데...
오랫동안 살면서 잔소릴하지 않아서 그럴까?
동안 속을 썩혀 미안하단다.
미안한건 아니 다행이다.
미안함 조차도 모른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가,
조금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만 있음 이해가 빠른데....
정들었던 집인가?
대문을 나서면서 몇번이나 뒤돌아 본다.
정일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