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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늘 그렇지만,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은 바쁘다.
바쁜건 문제가 아니지만, 지출항목이 늘어나 허리가 휜다.
-종부세, 전기공사의 점검비1년치, 건물수리비 등등.
그래서 12월은 적자인생으로 살아야 한다.
어젠,
종부세 마감날인데 세무사 사무실에선 아무런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었다.
-오늘 종부세 마감인데 왜 아무런 소식없죠?
-아, 아마 오늘내로 고지서가 나갈겁니다 오늘내로 납부해야 해요.
-기다리고 있어요
작년보담 약 20만원 정도 증액된 것이 나왔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랬다.
첨 고지서 에서 수정해서 보낸것은 의도적인 것일까? 아님 세무사의 실수로 정정해서 자료를
내주지 않아 그럴까?
기왕 납부할것을 왜 꼭 마감날까지 기다리게 하는건지?
답답해도 세무사에게 항의할수 없는 처지다.
그 쪽이 갑이니...
내가 모든 세무업무를 의뢰하는 김 세무사무실도 불황일까?
지난번에도 올해도 죽겠단다.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야 하는데 그 탓일거 같다.
매매가 자주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할일이 없어진거 아닐까?
-소정의 비용 보낼께요.
-감사해요 돈 안돌아 미치겠어요 힘들어요.
대형 사무실을 운영하는 세무사 사장님이 힘들다면 일반 서민은 얼마나 더 힘든가?
엄살처럼 들리는건 내가 파악하지 못한 것 아닌가?
안산 301호 살았던 세입자가 이살 가는 바람에 와이프 통장에서 1000 을 차용했다.
보증금 7000을 돌려줘야 하는데 당장 통장엔 부족하니 어쩔것인가?
이것도 와이프에게 설명을 해줘야 한다.
자기것이라 아무말도 없으면 화가 날거니까..
주머니 돈이 쌈짓돈이란 말.
요즘은 이런 말 통용되지 않는다 했다.
부부라도 각자의 자기 관리를 따로 한다니 한 지붕아래 두개의 주머니를 갖고 산다.
부부사이에 이게 좋은것일까?
이혼하지 않고 사는 마당에 따로 따로 관리하면서 사는게 바람직한 모습은 아닌거 같다.
경제는 공동 운명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