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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영하 16도.
늘 아침이면 핸폰의 날씨를 연다.
기온과 미세먼지를 알아야 준비를 하니까.
-처음으로 두꺼운 방한복과 마스크을 끼고, 모자를 푹 눌러쓰곤 나갔다.
혹한의 영향인가,모이는 사람들 절반도 못 나왔다.
춥기도 하지만, 컨디션 떨어져 넘어지기 라도 하면 큰일.
마스크에 모자를 푹 눌러쓰면 봐도 모르겠다.
-이런 겨울엔 멋 부리다간 큰일나 그져 따뜻하게 몸 보신하는것이 최고여..
다들 누빔바지를 입었다,멋은 제로지만 따뜻하긴 할거 같다.
한번 사서 입어 볼까.
이 추위에도 낯익은 사람들 6명은 양지에 모여 차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눈 시간을 즐긴다.
-살아온 경험담이나, 자식들간의 문제와 트러블.
그 주류는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 잃는다는 것은 공통적인 애기다.
광주의 개스버너는 대화해서 그 사람이 이사올때에 맞춰 택배로 송달예정이다.
화장실의 변기의 새는 것은 그곳에서 공사를 하곤 알려달라 해야 겠다.
그거 수리하기위해 이곳 박 사장을 대동하면 배 보다 배꼽이 더 크다.
기본 인건비가 30만원이라고 하니 움직이면 그 돈을 지불해야 하니 조심스럽다
방충망 설치는 다가오는 봄에 해도 된거니까 밖의 데코를 수리할때 같이 하면 된다.
그때도 박 사장을 부를것인가, 그곳에서 자체적으로 할것인가?
사전 견적을 받아보고서 결정해야 할거 같다
혹한이 다가오니 마음만 더 바빠지네.
감기도 낫지 않은 영란인 오늘 출근했단다.
기침을 하면서도 병원을 가지 않는 그 고집.
엄마 닮은거 같다.
낼은 더욱 더 춥다고 기상청은 전하지만, 이추위에도 나가서 운동해야 한다.
완전군장하고 가면 춥지만 나가야지.
아무리 춥다고 방아에서만 칩거하고 있으면 더 답답하다.
겨울철의 활동은 더 절실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