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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집을 부탁한다
2025-03-16
読み : 44
回答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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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025-03-16 19:22:58 -
아무래도 큰 오빠가 있긴 하지만, 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나 보담 대화하기가 어려운가 봐요
든든한게 아니라, 조언을 해주는거죠.
전 처음부터 둘은 가져야 한다고 와이프와 약속 했어요 만약에 딸만 둘이라면 또 하나는 가져야 한다
혹시? 것도 아니면 그땐 단념하자고...헌데 남매라서 둘이죠 것도 좀 허전해 보여요
더 낳을걸..욕심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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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025-03-17 11:44:55 -
자식 하나면 언제 가장 좀 안되어 보이냐면, 부모가 돌아가셨을때 혼자서 문상온 손님을 받는 모습.
그런 모습을 몇번 봤거든요.
혼자서 손님을 받은 모습이 왜 그렇게 쓸쓸해 보인지요?
요즘은 절대로 많이 낳지 않죠 사 교육비가 엄청나서 뒷 바라지를 한단 것도 쉽지 않고..
저의 집도 6 남매였는데 아랫동생이 오래전에 저 세상 가서 현재는 5남매로 삽니다.
부모님은 고생하셨지만, 많으니 좋던데요? 여기 저기 전화해 수다도 떨고하니까..
행복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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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작년 매제가 갑자기 저 세상으로 떠났었다.
평소의 부정맥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병원에 가는걸 소홀히 한탓에 잠을 자다가
심정지로 가버리고 말았지.
-내가 그렇게도 애길 해도 강서방 어디 말을 들어야지요, 화를 내면서 가질 않는걸 어떡해요?
'
갑작스런 죽음앞에 동생은 충격이 컸던 탓에, 무서워 그집에 살지 못하고 인근 딸 집에서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
아무리 딸집이라고 해도 역시 사위하고 살려니 불편할건 사실인데도 그 집엔 도저히 들어갈수가
없단다.
-병욱이와 같이있는데도 무섭니?
-그래요 정이 떨어져서 집에 한시도 못 있겠어요 그 사람이 생각나서 금방 나타날것 같고...
실평수 25평의 <푸르지오> 아파트 5000세대의 대 단지로 위치도 좋은 곳인데, 팔아야만 한단 것.
수원역이 뻔히 보이는 곳이라 10분 거리의 역세권이라 좋은데 팔아야만 한단다.
거의 10 개월만에 7억 5천에 팔렸다고 한다.
-은행융자금 갚고 나면 5억정도 되는데 그걸로 융자없는것을 살려고 해요 이것만은 못해도
그런 곳을 알아보고 있어요.
매월 부담해야 하는 은행융자가 신경이 써지는가 보다.
-그럼 부동산 투자에 관심많고 그곳 지리에 밝은 대현과 만나서 상의해라 그애가 잘 아니까...
조카를 애기했다.
대현부부도 이미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그 방면은 잘 아는지라 만나라 했다.
<가정주부>로만 살아온 동생이 어떻게 부동산 분야에 알까.
병욱이도 40 넘었지만, 직장생활만 해서 잘 모를거고...
-병욱아, 대현형과 만나서 좋은곳에 사야해.
초역세권은 아니어도 지하철과 10여분 거리정도면 될것이니 그런곳을 추천해달라해라.
집사서 집드리 하면 내가 좋은 선물해 줄게..
-네네 외삼촌 열심히 찾아 볼께요.
저 세상 떠난 매제는, 왠일인지 장남 병욱이는 대화를 단절하고 딸만 예뻐해서 늘 외톨이 처럼
서먹서먹한 부자관계였다한다.
왜 병욱이를 미워했을까?
그렇게 눈에 뜨이게 차별하면 애들은 다 안다.
밉던 이쁘던 다 자신의 자식들 아닌가?
나도 솔직히 맘은 딸을 더 이뻐했고, 더 잘 해주고 싶었지만 대 놓고 그렇게 하진 않았지.
-아빠는 누나만 좋아했어.
-그랬었어 어릴때의 네가 어땠는지 생각나냐?
쌈을 하질 않나, 남의 집 유리창을 깨질 않나,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마트에서 물건 훔치는 일당들과
한패가 되어 경찰서까지 불러가지를 않나?
내가 경찰서 가서 각서쓰고 너 델고 온걸 기억하지?
아빠의 숨겨논 돈을 훔쳐 친구들과 다 사서먹고 시침을 떼질 않나? 누나가 한번이라도 그런일 있었어?
그건 인정하지?
-맞아 그땐 어려서 그랬었지. ㅎ ㅎ ㅎ
오죽했으면 이놈을 대문에 일시적으로 묶었을까?
개구장이 짓거리를 다 하고 자란 놈이 지금은 딸 보담 더 소통이 잘 되는 놈이다.
한 지붕아래 살아도 꼭 할말만 하는 딸과 이런 말 저런 말 하는 아들.
세월이 흐르니 성격도 변하나 보다.
긍정적인 사고가 영낙없는 철 없는 마누라 닮는거 같다.
그러나,
수원의 여동생이 하루빨리 집을 사서 안정적으로 살았음 좋겠다.
제 값을 못 받고 팔았지만, 이젠 사면 되니 그건 더 쉽겠지?
거리가 가깝다면 같이서 찾아봤으면 좋겠는데 것도 힘들다.
-네가 네집을 산다는 생각으로 고모집 잘 사줘라.
네가 부동산은 훨씬 더 잘아니까 너를 믿는다.
-네 작은 아버지 걱정 마세요 노력을 해 볼께요.
좋은 결과가 있겠지. 믿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