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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골든 타임에 ...

어제 심야에,

전격적으로 국힘믜 대통령 후보를 교체한다고 한다.

권영세 위원장과 권 성동 원내대표.

둘이 담판을 하든 단일화를 바랬지만,결귝은 파열음 내고 그 후유증이 클거 같다.

이미 확정된 이 재명후보는 전국을 누비며 운동을 하는데 국힘은 답답한 쌈만 하고 있어

그 결말이 어떻게 귀결될까?

이러고도 이길수 있을까?

 

마치 그런시기를 바란듯이 곧 바로 국힘에 입당한 한 덕수 후보.

-경쟁끝나자 마자 곧 단일화하겠다던 김 문수후보.

자신이 쥔 칼을 허망하게 돌려주고 싶지 않은 욕망을 갖고 있지만 그것도 대통령후보 등록전에

단일화해야 의미가 있는데 후에 하자고 한건 포기하란 애기로 들리니 누가 받아줄것인가.

포기하란 애기로 밖에 안들린다.

어제,

의총회의장에 처음 나와서 꽃 다발 선물 받으면서 화답하던 김 문수 후보의 모습은 감동을 줄것으로 

알았는데 막상 자신을 내리치려는 지도부를 향해 날썬 비판을 쏟아 붓자 다시금 얼어붙은 현장.

그런 민망한 모습을 국민들이 봤으니 이게 정당으로 얼마나 치욕스런 장면인가?

 

-정당한 절차로 선출된 국힘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자격 박탈을 한 비대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한다.

그게 받아 들여진다면 더욱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국힘의 자중지란.

인용이 될까? 

 

시간이 모자라 죽어라 뛰어도 힘든 상황에 서로 물고 물어 뜯는 쌈만 하고 있는 이 정당의 한심한 작태를

민주당은  손벽치며 좋아할건 뻔하다.

언제 선출되어 단합된 힘으로 전국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펼칠까?

상대는 막강한 이 재명 후보인데.....

-보수는 분열로 망한다 그랬었나?

분열로 승리하는건 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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