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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당신의 전화는 늘 공포야.좋은애긴 없고 늘 그런애기니...
현장에서 기술자 불러 조치하려했는데,다행이 물이 더 이상역류되지 않아 오늘 강서방에게 보면될거 같아 안도의 숨(?)을 쉬었다.늘 긴장되는 겨울.간혹 이런 다급한 누수현상이 발생하곤 하니....
몇년전에,보일러 물이 얼어 방안으로 물이 넘쳐 그때 황당했던 기억.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였다.얼마나 관리가 엉망였던지..전기와 보일러를 중지시키니 혹한기에 보일러와 수도관이 터진건 당연한 결과.무지한이 부른 참사(?)였지.
그래도 무슨일이 있으면 제빨리 동작하는 강 서방.배관등을 전문으로 하는 매제가 그런일을 하고 있어 자주 부르곤한다그게 좀 미안한 일이지만, 어쩔수 없단 것을 애기한다.응급조치를 하건, 완전한 공사를 하건 그 비용에 대한 것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믿음으로 그냥 송금하는게 편하다.
오늘 안산간건, 203 호의 하수구의 물이 역류하는것을 잡자는 애긴데...어떤 식으로 그걸 매듭지을지, 두고 봐야 한다.전문가의 의견을 따르고,그렇게 하라할것.
건축한지 15 년정도 되니 이젠 하나둘 하자들이 속을 썪힌다.유지보수비기 만만치 않다.
이젠,이 부동산도 처분하고 싶은데, 그곳에서 누가 살 사람이 나올지..난감한 문제다.가성비가 높은가가 관건인데, 그렇지 못한 것을 어쩔건가.애물단지로 치부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