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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3일전에도,203호 할머니집의 싱크대서 갑자기 물이 불어 나온단다.수원의 강 서방에게 연락한다해도 누가 밤에 그곳까지 나온단 것인가.다행히도 그 정도로 누수가 정지되어 담날 수원의 강 서방을 불렀더니그 할머니 왈내가 오늘 물을 쓰지도 않았는데 왜 역류냐?시비를 하더란다.어제, 그런 사고가 있었는데, 그걸 수리한다는데 막상가니 이런 짓이 뭔가?
-할머니, 왜 그러세요?어제 그런 사고땜에 오늘 공사업자를 불렀는데 왜 그래요?오늘 물을 썼든 아니든 또 역류되며는 어떡해요?옆에 관이 연결되어 그럴수 있다는데 그냥 지켜봐주세요.고치려고 수원에서 그곳까지 불렀는데....-네네 알았어요.내가 좀 역성을 냈더니 수그러 든다.나이 탓인가?좀 이해를 못하면 강 서방이 잘 설명을 해주지 시비해서 어쩌자고 그런지?암튼,그런 사소한 것들이 스ㅡ트레스 불러온다.
어젠,방문해서 어느곳에서 문제가 생겻는지 알았고..오늘은, 그 관을 연결공사를 했다.그러나,또 다시 역류가 생길지는 두고 봐야한다.
잠간 동안 살다가면 좋은데...간혹,엉뚱한 사람들이 속을 썩힌다.세입자 관리도 쉬운게 아니다.
그래도ㅡ그나마 수원에 있는 강 서방이 그런일을 하고 있어 얼마나 난 편한지 모른다.믿을수 있고,위급상황에서 독촉도 할수 있어 좋다.강서방은 매제이기전에,내가 임대사업을 하는 동안은 어쩔수 없이 도움을 받아야 하는 위치.
건물이 오래되다 보면 잦은 것들이 속을 썩힌다.
-추운데 수고 했어,.이틀동안이나 안산에 출장해 일을 처리해주었으니...공사비는 얼마나 송금해야하나?-형님, 35 만원만 보내줘요.-그래 알았네 오늘 수고했어 고맙네.
그래도,난방분야의 일을 하고 있는 강서방이 있어 난 좋다.강서방이 없었담 안산의 주변의 기술자에게 의뢰해야 하고...매번 굽신거리고 부탁해야 하지 않았을까?더욱이나 요즘같은 겨울엔 얼마나 어렵던가?그들도 겨울은 한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