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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마음의 고향.지금은 부모님이 생존하기 않아도 늘 마음은 고향으로 향한다.죽어도 잊지 못하는 향수때문이리라.유년시절과,청소년 시절의 힘든 세월.고난의 시간들이 그렇게 잊지 못하는 요인일터..
고향에 산것은 따져보면 20여년 정도?그 정도일것이지만, 추억을 생각하면 너무도 많다.어릴적 기억은 날이 가도 더 새록새록 나는것인지 모른다.되돌아가고픈 그리움으로...
고맙게도 고향에서 머물고 있는 순이.아마도 영영 떠나지 않고 머물듯....자식들이 훌쩍 타향으로 모시고 가면 모를까.
-암튼 고맙다.헌데 마늘값이 얼마냐?-반말 즉 5되야.한되에 2 만원씩이니 10만원인가?-알았다.
순은,자신이 시장서 돈을 주고 산것만 계산하지만, 그럴수는 없다.멸치볶음? 콩 자반은?다 돈을 주고 산거 아닌가...
부모님 생존시엔, 어머님이 하나둘 싸주신것들이 왠지 귀찮고 그랬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반가운지.내가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가.
-내가 살아있으니 주는거야 내가 죽어봐라 누가 줄것이냐...하시던 어머니 말씀.지금생각하면 지당한 말씀인데, 왜 그땐 그런말들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는지..
-그래, 네가 보내준 것들네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잘 먹을께.고맙다.-오빠, 김치는 더 있으니까 필요하면 전화해요.-그래 알았다.맛잇음 더 보내달라 할께.난 네가 빽이다.아주 든든한 빽...먹고 싶은것을 필요할때 보내주니 이것보담 거 좋은 빽이 어딨냐..-알았어 모빠 또 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