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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술은 거의 안하고 못하는데 , 막걸리는 한,두잔해 

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아 그런일 있었군요 차용증은 법정에선 어떤 법의 보호를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언젠가 한번 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어려울때 빌려줬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엊그제 저녁 샤워후 더워 찬 물로 씻었더니 그게 탈이 난 모양.
덥다고 곧 찬물로 씻었으니 젊은 시절이 아니고 나이가 들다보니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다 병으로 되는가 보다.
<감기>인가 보다.
여름감기는 개도 걸리지 않는다 했는데.....
자꾸 기침이 나온걸 보면 감기가 맞은거 같은데, 오늘 현충일이라 병원을
찾았으나 <금일 공휴일로 쉽니다> 써 있다.
병원도 휴일날 쉬는건 당연한데 혹시?
-감기 기운이 있는거 같고 그렇다고 병원가기도 그렇고 할때 감기약요?
-이거 드셔보세요 < 판콜>시럽.
하필 휴일날 이런 증상이있을때 가볍게 마실수 있는 감기약은 비치필요가
있을거 같아 1박스를 샀다.어제 이어 오늘도 마셨지만 나은거 같질 않다.
더 기다려보고 낫지않을때 내일은 빨리 병원을 가야 할거 같다.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 우를 범하지 말자.
감기는 초기에 가야 한다.
가볍게 나을수 있는것을 꼭 악화된뒤에 가는 경우가 많다.
낫겠지 하는 기대?
며칠전 부터 <하나로 재활의원>에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단은 등쪽과 하복부쪽 시티사진을 찍었는데,
-이거 3년전에 오셨던 그 부분인데요? 그부위가 조금 눌러진거 같습니다
일단은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니 1주일 정도 물리치료 받아보시고
낫지 않으면 그땐 약물치룔 받지요.
일단은 물리치료 1주일 동안 받아봐야 하는데 한번에 약 40분정도의
물리치료를 받은뒤엔 조금 편하다.
어제까지 2 번 받았는데 좋아진거 같은 기분이라 아무 약물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듯하다.
-평행봉위에서의 앞뒤로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하는 운동
잠시 중단을 하십시요 나은후에 하시고요.
그 운동을 하는 이유는 허리를 구부렸다가 폈다하는 운동한뒤엔 허리가
시원해서 하는건데 그 운동이 너무 심했나?
허리는 몸의 중추라 늘 신경쓰고 하는데 너무 심하게 하지 않아야 겠다.
<주>는 수술한지 3 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지팡이 짚고 겨우 나오지 않는가.
몸의 중심중추 허리가 고장나면 전체가 아픈거나 다름없다.
나이가 들어가니 몸 구석 구석이 이상이 발생하는거 같다.
자주 병원에 들려 악화되기 전에 고쳐가면서 살아야 답.
-괜찮겠지?
이런 자신감은 버려야한다,
판단은 의사가 하는 것.
낼은 아침운동을 못하는 한이 있어도 이비인후과와 재활의원을 가야 한다.
더 망가지기 전에 고쳐야 하니까...
오후 4시 반의 현재기온 29도
서서히 여름을 향해 가는가 보다.
이 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넘기는 것도 지혜다.